서울시 환경상 시상식 모습.
페이지 정보
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6-05 21:21본문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 모습.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세훈 시장이 참석해 수상자 20명(단체)에 상을 수여하며 수상자를 격려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1997년 시작돼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서울시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서울시 환경 정책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시민, 기업, 단체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올해는 시민과 자치구, 민간기관 등으로부터 5개 분야(▷에너지전환 ▷기후행동 ▷자원순환 ▷환경기술경영 ▷환경교육) 후보자 54팀을 추천받았다. 후보자는 전문가, 언론인 등 14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4팀, 우수상 15팀이 선정됐다.대상에는 비영리법인 (재)기빙플러스가 선정됐다. (재)기빙플러스는 기업의 남은 물품을 기부받아 서울 지역 19개 나눔 가게를 통해 시민에게 재판매하는 등 버려지는 자원을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보호로 연결하는 새로운 순환 경제 모델을 제시하며 자원순환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섰다. 특히 장애인 고용과 같은 사회적 가치도 함께 실현하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최우수상은 에너지전환 분야를 제외한 4개 분야에서 1팀씩 선정됐다. 기후행동 분야에는 김진호, 자원순환분야에는 대자연, 환경교육 분야에는 마을언덕 사회적협동조합, 환경기술경영 분야에는 서울대학교가 각각 선정됐다.기후행동 분야 김진호 PD는 방송의 대중적 영향력을 활용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 실천을 촉진해 왔다. <정글의 법칙>, <공생의 법칙> 등을 연출하며 재미와 공감을 통해 환경 인식을 높였으며,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캠페인 등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를 만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환경교육 분야 마을언덕 사회적협동조합은 관악구를 기반으로 골목, 텃밭, 학교 등 생활공간 속에서 굳은 얼굴로 퇴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퇴를 선언한 뒤 이동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5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당권을 두고 친윤석열계와 친한동훈계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보수의 재건을 위해 백지에서 새롭게 논의해야 한다”며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은 12·3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넘어 지난 윤석열 정부 3년의 실패에 대해 집권 여당으로서 총체적 심판을 받았다”고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그는 “특히 22대 총선 참패 이후 심화했던 당내 계파 갈등과 분열이 우리 지지자들의 원팀 단결을 저해했다는 지적을 뼈아프게 받아들인다”며 “이제 더 이상 분열은 안 된다. 하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친윤석열(친윤)계 청산을 주장하는 한동훈 전 대표와 친한동훈(친한)계를 저격한 것으로 해석됐다.친윤계 핵심인 권 원내대표는 12·3 불법계엄·탄핵 정국이 한창이던 지난해 12월12일 전임 추경호 원내대표의 사퇴 후 치러진 경선에서 범친한계의 지지를 받은 김태호 의원을 누르고 원내대표에 당선됐다.이날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임이자·최형두·최보윤 등 비상대책위원들도 일괄 사의를 밝혔다. 김용태 비대위원장 사퇴 여부는 오는 9일 의총을 재차 열어 결정하기로 했다. 한 재선 의원은 기자에게 “김 위원장까지 사퇴하면 당무를 결재할 사람이 사라진다”며 “적어도 새 원내대표가 뽑힐 때까지 남아 있는 게 낫다”고 말했다.당내에서는 친윤계와 친한계의 당권을 둘러싼 기싸움이 이어졌다. 다음주로 예상되는 원내대표 선거가 그 전초전이 될 수 있다. 친윤계에서는 ‘아스팔트’ 탄핵 반대파로 원내대표 경험이 있는 김기현·나경원 의원 등이 거론된다. 중량감 있는 인사로 거대 여당에 맞서야 한다는 것이다. 탄핵 찬성파였던 친한계에서 후보를 내세우면 원내대표 선거가 계파전 형태로 치러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 원내대표는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 권한을 쥐어 양 계파가 다 중요하게 생각한다.전
- 이전글동인지 성인망가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 동인지 성인망가 먹튀 - 동인지 성인망가 뭔가요? 바로가기 주소 - ehddlswl tjddlsakdrk 25.06.05
- 다음글☑️스커트 검정이나 네이비 계열로 25.06.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