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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충남대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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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6-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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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충남대병원은 5일 질병관리청과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진료상황 점검 간담회를 가졌다. "올여름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음압격리병실 현황 및 운영 계획 등 신종감염병에 대해 선제적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점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원장 권계철)은 5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과 올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진료 상황 점검 등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최근 홍콩과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올 여름철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비에 나선 것이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월 21일~5월 18일 4주 동안 90개국에서 15만503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돼 직전 4주(3월 24일~4월 20일, 95개국 3만553명)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홍콩의 경우 지난 5월 넷째주 기준 확진자 수는 846명으로 전주(977명) 대비 감소했지만 작년 여름 유행 정점(7월 21일~7월 27일)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중국과 태국 역시 최근 양성률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상황이다.국내는 5월 다섯째주 기준 코로나19 입원환자가 105명으로 전주(98명) 대비 늘어났으며 바이러스 검출률은 7.7%로 전주(8.8%)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현장점검을 위해 5일 세종충남대병원을 찾은 지영미(앞줄 오른쪽) 질병관리청장이 권계철(앞줄 왼쪽) 세종충남대병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근 4주간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표본감시기관 221곳)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매주 100명 내외로 박스권 안에서 소폭 증감을 반복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발생 동향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됐으며 외래·입원·응급실을 통한 코로나19 환자 내원 현황, 치료제 조제 및 음압격리병실, 음압진료실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진료 현장 상황 점검이 이어졌다.최근 정부와 각 지자체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나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 저하 및 기저 질환자 등 고위험군지난 2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망한 고(故) 김충현 씨 산재 사고를 조사 중인 노동조합과 동료들이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김 씨가 당시 왜 원청의 업무를 하고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이라며 "오랜 경력자가 어떤 구조 속에서 어떤 압력을 받았는지를 명백히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족과 함께 유족, 대책위, 노조가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김 씨 동료들과 발전소 비정규직 노조, 김용균 재단 등이 참여하는 '태안화력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건물에서 '고 김충현 씨 사망사고에 대한 1차 조사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현장 CCTV, 김 씨의 동료 및 회사 관계자의 증언, 김 씨가 작성한 업무 일지 등을 조사한 대책위는 "향후 제대로 된 조사의 기초가 되길 바란다"는 취지로 이번 발표를 준비했다.지난 2016년부터 약 6년간 태안화력발전소 선반공(기계 정비)으로 일한 김 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경 발전소 부지 내 기계공작실에서 화력발전소에 필요한 특수 장비인 'CVP 벤트 밸브핸들'를 제작하던 중, 작업 중이던 선반 기계에 몸이 빨려 들어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해당 기계공작실에 김 씨는 통상 홀로 작업했고, 사고 당일에도 혼자 일했다.김 씨는 직원 수 25명 규모의 한국파워O&M 소속으로 태안화력을 운영하는 한국서부발전의 2차 하청노동자다. 서부발전은 정비 업무를 한전KPS에 외주화했고, 한전KPS는 이를 '특수 정비'와 '경상 정비'로 분리해 경상 정비를 한국파워O&M에 재하청했다. ▲'태안화력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5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건물에서 고 김충현 씨 사망사고에 대한 1차 조사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공공운수노조 ▲사고가 발생한 설비. ⓒ대책위 사고 경위를 밝힌 최진일 대책위 상황실장은 "CCTV를 본 결과, 설비를 가동하자마자 순식간에 왼손이 빨려 들어갔다"고 전했다. 또 "780rpm(분당 회전수)으로 도는 '척'(고속 회전 가공설비)에 공작물을 넣고 깎아 만드는 일이었는데, 그 설비는 공작물을 꽉 잡아주지 못하는 구조의 설비였다"며 "이때 고속 회전하면, 잘 고정되지 않은 쪽이 불안정하게 회전하고, 이때 소매가 빨려 들어가는 등의 이유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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