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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며칠 전 신원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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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4-1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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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며칠 전 신원을 알 [앵커]며칠 전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이선거관리위원회 화단에의문의 붉은 천을 파묻어서논란이 됐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추정되는데신고할 당시엔이미 출국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이들의 소재를 파악해소환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오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흰 티셔츠를 입은 남녀가이리저리 둘러보며중앙선관위 건물을걸어 다닙니다. 화단으로 향한여성이흙을 파헤치고,다른 여성도화단 위에뭔가를 파묻습니다. 선관위 직원이 다가오자당황한 듯뭔가 설명하더니이내 자리를 뜹니다. 지난 15일오전 7시 16분쯤중앙선관위 관악청사에서일행이 어떤 물체를땅에 묻는 모습입니다. 영상 속 등장한 이들은남녀 3명. 땅에 묻은 물건엔영어로'빅토리'라고 쓰였는데't'자만 소문자로마치 십자가 모양 같습니다. 이들 중 1명은선관위 문 앞에서수상한 행동도 벌입니다. 여성은 이곳 출입구에서'부정 중앙선관위'라고 적힌흰색 플라스틱을발로 밟은 뒤바로 앞 화단에 묻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 "CCTV 확인 결과 좀 당황스럽기도 한 상황이었고요.다행히 직원들과의 충돌은 없었습니다." 이틀 뒤선관위 신고를 받고수사에 착수한 경찰은이들을 외국 국적의남녀 5명으로 특정했는데모두 출국한 상태였습니다. 이들은 당시 선관위 직원에게"미국에서 왔고주변을 둘러보러 왔다"고 밝혔는데미국 국적을 지닌한국계 미국인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조만간 이들 5명에게국내로 들어와조사를 받으라는통보를 할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영상취재: 김래범 영상편집: 구혜정[앵커]며칠 전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이선거관리위원회 화단에의문의 붉은 천을 파묻어서논란이 됐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추정되는데신고할 당시엔이미 출국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이들의 소재를 파악해소환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오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흰 티셔츠를 입은 남녀가이리저리 둘러보며중앙선관위 건물을걸어 다닙니다. 화단으로 향한여성이흙을 파헤치고,다른 여성도화단 위에뭔가를 파묻습니다. 선관위 직원이 다가오자당황한 듯뭔가 설명하더니이내 자리를 뜹니다. 지난 15일오전 7시 16분쯤중앙선관위 관악청사에서일행이 어떤 물체를땅에 묻는 모습입니다. 영상 속 등장한 이들은남녀 3명. 땅에 묻은 물건엔영어로'빅토리'라고 쓰였는데't'자만 소문자로마치 십자가 모양 같습니다. 이들 중 1명은선관위 문 앞에서수상한 행동도 벌입니다. 여성은 이곳 출입구에서'부정 중앙선관위'라고 적힌흰색 플라스틱을발로 밟은 뒤바로 앞 화단에 묻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 "CCTV 확인 결과 좀 당황스럽기도 한 상황이었고요.다행히 직원들과의 충돌은 없었습니다." 이틀 뒤선관위 신고를 받고수사에 착수한 경찰은이들을 외국 국적의남녀 5명으로 특정했는데모두 출국한 상태였습니다. 이들은 당시 선관위 직원에게"미국에서 왔고주변을 둘러보러 왔다"고 밝혔는데미국 국적을 지닌한국계 미국인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조만간 이들 5명에게국내로 들어와조사를 받으라는통보를 할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영상취재: 김래범 영상편집: 구혜정 [앵커]며칠 전 신원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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