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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4-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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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부터), 김경수,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4.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영남권 민심을 잡기 위해 저마다의 색깔이 담긴 공약을 앞세워 정면승부에 나섰다.민주당은 20일 오후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21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영남권 합동 연설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재명·김경수·김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기호순)는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키워드로 영남권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을 두고 이 후보는 '해양수도', 김경수 후보는 '정책금융도시', 김동연 후보는 '글로벌 금융수도'를 약속하기도 했다.지난 대선 공약 꺼내든 李, 부울경 메가시티 '해양수도' 만들겠다이 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를 글로벌 물류와 산업 중심의 해양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대선의 핵심 공약이었던 부울경 메가시티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등을 통해 더욱 구체화했다.공약을 다시 꺼낸 만큼 전 민주당 정권 정신의 계승을 강조하기보단 해양수산부 이전과 해사 전문법원 신설 등 민주당 집권 시 바로 시행할 수 있는 현실적 공약에 초점을 뒀다. 지난 대선 당시 이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고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부울경 메가시티'를 앞세워 공약을 낸 바 있다.경북 안동이 고향인 이 후보는 TK(대구·경북)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지난 18일 대구를 방문해 "대구·경북의 아들 이재명이 대구·경북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TK 공약으로는 이차전지 산업벨트와 미래형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등을 약속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5.4.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李 '1강'에 맞서 김경수 '정책금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지난해 5월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 공익위원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4.05.21.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2026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심의가 다음주 화요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미중 간 '관세전쟁'을 비롯한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와 6월 조기 대선을 앞두고,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20일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최임위는 22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개최한다.내년도 최저임금은 새 정부서 결정…대선 주요 의제 되나 최임위는 사용자위원 9명과 근로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등 2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심의 요청을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최저임금을 의결해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심의요청서를 3월 31일 발송했기 때문에 올해 심의는 6월 29일까지다.하지만 이는 일종의 훈시규정에 불과해 최저임금제도가 도입된 이후 90일 이내에 의결된 경우는 단 9번에 불과하다.최저임금 고시 시한은 매년 8월5일이다. 이의제기 절차 등을 감안하면 늦어도 7월 중순까지는 심의를 마쳐야 한다.올해 심의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조기 대선 국면에서 논의가 진행된 뒤 새 정부 출범 직후 결정된다는 점이다.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조기 대선 당시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내세웠고,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결정된 2018년도 최저임금은 16.4%라는 역대 최대 인상폭을 기록했다.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최저임금을 두고 불을 지피는 모양새다.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4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일률적인 최저임금제도 대신 업종별, 기업 규모별 등으로 최저임금 차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도 내외국인별·업종별·지역별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12일 'SNL코리아7'에 출연해 "최저임금 액수가 너무 많다. 최저임금을 너무 높여두면 소상공인이 힘든데, 맞춰주기 어려워 가족들이 다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문수 전 고용부 장관 등 후보들은 아직까지 이렇다 할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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