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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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9 01:25본문
넷마블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 [ⓒ넷마블][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넷마블이 올해 자체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신작들의 흥행에 성공하면서 만족스러운 상반기를 보낸 가운데,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몬길: 스타다이브'로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올해 넷마블은 자체 IP를 활용해 제작한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으로 연타석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3월20일 출시된 RF 온라인 넥스트는 출시 직후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3월 동안에만 매출 약 100억 원을 거뒀다.지난 5월15일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출시 약 5일만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데 이어, 현재까지도 순위표에서 최상단을 유지 중이다.[ⓒ넷마블]주목되는 점은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모두 넷마블의 자체 IP라는 것이다. 최근 넷마블은 '나혼자만레벨업: 어라이즈', '일곱개의대죄' 시리즈, '신의탑: 새로운세계' 등 다양한 흥행작을 내놨지만 해당 게임들이 외부 IP를 활용해 제작된 게임이라는 점에서 자체 IP 개발의 필요성이 지적돼 왔다. 외부 IP를 활용한 게임들의 경우 로열티를 비롯한 지급수수료 비용이 발생하면서 수익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2024년 넷마블의 매출은 2조6638억원으로, 국내 주요 게임사 중 넥슨(4조1961억원)과 크래프톤(2조7098억원)에 이은 3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률의 경우 넥슨(27.8%)과 크래프톤( 43.6%)에 뒤진 8.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상반기 넷마블이 자체 IP로 개발한 게임들의 흥행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올해 넷마블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9일 대신증권은 "자체 IP 라인업 확대에 따른 지급 수수료율 감소, 마케팅비 효율화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라고 넷마블의 1분기 실적을 평하며, 넷마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바 있다.'몬길: 스타다이브' 게임 내 캐릭터 이미지. [ⓒ넷마블]이러한 성과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넷마블이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인 '몬길: 스타다이브'가 최근 비공개 베타 테스트넷마블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 [ⓒ넷마블][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넷마블이 올해 자체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신작들의 흥행에 성공하면서 만족스러운 상반기를 보낸 가운데,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몬길: 스타다이브'로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올해 넷마블은 자체 IP를 활용해 제작한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으로 연타석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3월20일 출시된 RF 온라인 넥스트는 출시 직후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3월 동안에만 매출 약 100억 원을 거뒀다.지난 5월15일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출시 약 5일만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데 이어, 현재까지도 순위표에서 최상단을 유지 중이다.[ⓒ넷마블]주목되는 점은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모두 넷마블의 자체 IP라는 것이다. 최근 넷마블은 '나혼자만레벨업: 어라이즈', '일곱개의대죄' 시리즈, '신의탑: 새로운세계' 등 다양한 흥행작을 내놨지만 해당 게임들이 외부 IP를 활용해 제작된 게임이라는 점에서 자체 IP 개발의 필요성이 지적돼 왔다. 외부 IP를 활용한 게임들의 경우 로열티를 비롯한 지급수수료 비용이 발생하면서 수익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2024년 넷마블의 매출은 2조6638억원으로, 국내 주요 게임사 중 넥슨(4조1961억원)과 크래프톤(2조7098억원)에 이은 3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률의 경우 넥슨(27.8%)과 크래프톤( 43.6%)에 뒤진 8.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상반기 넷마블이 자체 IP로 개발한 게임들의 흥행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올해 넷마블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9일 대신증권은 "자체 IP 라인업 확대에 따른 지급 수수료율 감소, 마케팅비 효율화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라고 넷마블의 1분기 실적을 평하며, 넷마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바 있다.'몬길: 스타다이브' 게임 내 캐릭터 이미지. [ⓒ넷마블]이러한 성과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넷마블이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인 '몬길: 스타다이브'가 최근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기대작으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몬길: 스타다이브는 지난 2013년 출시된 넷마블의 자체 IP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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