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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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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1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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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벚꽃 지난 10일 벚꽃이 만개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시민들이 봄을 즐기고 있다.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11/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이번 주에는 월요일인 14일 전후까지 비가 내린 뒤 그치겠고, 이후 깜짝 꽃샘추위가 화요일인 15일까지 이어지겠다. 이후엔 기온을 차차 회복해 낮 최고 26도까지 오르겠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6~22도)보다 기온이 2~8도 낮겠고,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 비가 내린 뒤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 때문이다.새벽부터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에 5~10㎜,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5~20㎜다. 강원 동해안엔 5㎜ 내외 비가 내리겠다. 충북에 5~20㎜, 그 밖의 충청권엔 5~10㎜의 강수량이 예고됐다.남부지방에도 최대 20㎜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남 해안에 5~20㎜, 그 밖의 전라권에 5~10㎜가 예보됐고, 경상권엔 최대 10㎜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 예상 강수량은 5~10㎜다.일부 산간 지역엔 1㎝ 내외, 강원 산지 1~5㎝의 눈이 쌓일 수 있다.이번 봄비엔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함께 섞이며 '황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비가 그친 뒤인 15일에도 기온이 낮아 아침 최저 0~7도, 낮 최고 13~18도가 예보됐다.봄비가 그치자마자 날이 다시 건조해져서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발효되는 곳이 있겠다.수요일인 16일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가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16~18일 기온은 아침 5~15도, 낮 18~26도가 예보됐다.다만 한반도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하늘은 맑지 않고 구름이 많을 때가 잦겠다.ace@news1.kr 서울대 교수회가 학과의 경계가 없는 무전공 선발을 확대하고 지방거점국립대와 공동학위제를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교육개혁 제안’(교육개혁안)을 14일 발표한다. 초중고교 과정에서는 중학교와 고교를 통합한 ‘6년제’를 도입하고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년에 3, 4차례 실시해야 한다는 개혁안도 담겼다. 서울대 교수회가 우리나라 교육 정책 개혁안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서울대 교수회, 무전공 확대-공동학위제 제안13일 동아일보가 입수한 서울대 교수회 ‘대한민국 교육개혁 제안’에 따르면 교수회는 ‘열린 전공(무전공) 선발을 확대해야 한다’고 정부와 대학에 제언했다. 특히 학과 단위보다 넓은 계열 단위로 학생을 선발한 뒤 전공을 고르게 하는 ‘광역 선발’이 적절하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부가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모집 단위를 결정할 수 있도록 자율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지적도 담겼다. 지난해 서울대는 무전공 입학 인원을 전체 입학정원의 약 15%(400명)까지 확대하려 했으나 연기됐다.임정묵 서울대 교수회장은 “대학이 만든 발전 계획이 정부 승인 없이는 시행이 불가능한 게 현실”이라며 “대학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교육부 산하가 아닌 KAIST는 비교적 자율적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며 “교육부는 서울대를 포함한 각 대학이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자율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혁안에는 ‘서울대-거점국립대 간 공동학위제 활성화’도 담겼다. 지방거점국립대가 서울대와 지도 교수, 전공 수업 등을 공유하며 학생들이 ‘공동 졸업장’을 받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지난해 서울대는 경상국립대와 공동학위제를 추진했지만 차질을 빚어 보완에 나선 바 있다. 임 교수회장은 “대학 간 교육-연구 인프라 차이를 극복하는 공동지도 교수제,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이 선행되면 공동학위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는 복수의 국립대와 공동학위제 추진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중고교 통합해 6년 지난 10일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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