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했다하면 거울 앞으로 달려가는 시아를 보며 '역시 아내 말을 잘 들어야겠다'라고 생각했다지요.차 오래 타야되니까 조금만 더 놀다가자.아이들꺼 사다가 결국 시아 어린이날 선물까지 구매 완료!이때가 한 4kg 빠졌을 때쯤인가?이 날은 뉴발에서 올 여름에 신을 쪼리 하나씩 사기!환희 뷰.엄마아빠 침대로 이동해서 다시 자기...너무 귀여워 왜이렇게 잘자?아직 침대 밖으로 나가지도 않았는데 기분이 좋은 시아.환희가 해주는 두부유부초밥.너무 귀여워 이 사진.저번 보부상마켓에서 산 모자는 아주 마음에 든다.쉬는것도 아니겠지만 환희 잠깐이라도 쇼파에 앉아있으라고 시아 데리고 집 앞 놀이터 나들이.큰 형아 누나들 미끄럼틀 지배하고, 뛰어다니느라 무서워서 작은 아가들은 이런거나 만지고 잘 놀았습니다 ^^^^^아빠는 너 나중에 이런걸로 때부려도 절대 허락 안한다. 시아야.장거리 운전 해야되니까, 커피는 아까 한 잔 먹었으니까병재형 명언은 뼈를 때리지.그리고 집 와서 다시 살아난 시아.정작 쇼핑은 싼 것 밖에 안함ㅋㅋㅋㅋㅋㅋ나이가 들어도 브랜드 사는건 왜이렇게 비싸게 느껴지지...안녕하세요, 모닝 샤샤샤.피곤합니다.어린이날 전야제, 주변에 어린이들 선물사러 안성 스타필드에 다녀왔다.어? 해 진다 너무 예쁘잖아! 하고 길가에 차를 주차하는 사이 섬 뒤로 넘어가버린 해.새벽 6:30우리 셋 행복하자. 언젠가 넷이 되서도 우리 셋을 추억할 수 있게!이런 맛이 있어야 또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하지ㅋㅋㅋㅋㅋㅋ라는 핑계(자기합리화)로 공차를 득템해서 신났습니다.꾸준히 일기를 쓰게 되는 힘이 됩니다.환희가 시아용 거울을 사자고 했을 땐 아니 뭔 거울이야 했는데.가끔 필 받으면 드라이브 겸 해서 군산 롯데몰에 가곤 한다.크긴 컸어ㅠㅠ이런것도 탈 줄 알고. 야무지게 핸들 잡았네이거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시아 어린이날 선물을 보내줘서, 시아 장난감이 넘쳐나게 되었습니다.비소식이 있었지만 이렇게나 화창한 날씨였던 평화의전당.환희는 이거때문이라도 안성에 살 수 있겠다고 했다.형아들 자전거 타는거 쫒아가고 싶지만 택도 없고, 달려가다가 넘어지기만 함...야외에서 진행되는 혼배미사는 또 처음이네.휴일이라 사람이 바글바글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한산했다.잘 읽으셨다면 댓글과 하트 한번 부탁드려요 :)다음날이 어린이날이어서인지 장난감 코너에 사람이 바글바글 했는데,에잇! 이런 사진 그만찍고 모래놀이나 마저 하자고.지금은 6.5kg 빠짐. 조금만 더 빼고 이제 근육량 늘려야지.더 다양하게 놀 수 있게 된 시아.토요일, 운동 못가는 날에는 새벽에 일어나 촬영 전에 동네를 뜁니다.시아와 여기저기 함께 다니며 새로 알게 된 사실은,뭐라고 할 줄 알고 미리 예쁜짓 하기!지는 해가 너무 예뻐 바로 부안으로 안오고 새만금으로 돌아오기.조금 컸다고 이것저것 탈 줄도 압니다.신나지만원래 이런 곳에서 쇼핑을 막 하지 않는 편이라 이런 곳 잘 오진 않았는데수도권에는 이런 아울렛이 많으니 오늘은 여기 내일은 저기 이렇게 갈 수 있지만쇼파 뒤로는 들어가지 마 제발. 떨어진다고 그러다가.지구 너무 빨리 돌아.물론 미끄럼틀도 탈 줄 알아요.본식 날 비가 오면 색다른 사진이 나올까 기대가 되긴 하지만 심란하긴 하다.전달식은 금방 끝나고 기가 쏙 빨리고 돌아왔습니다.맘껏 만져, 다 놀고 씻어줄게.쪼그려 앉아서 모래 가지고 노는게 힘들었는지, 최대치로 편한 자세를 찾음.너무 잘 되어있던 푸드코트 안에 아이들 놀이터.실장님이 찍어주신 사진.어린이날! 뭐할까? 어디갈까? 하다가 어디라도 나가자 해서 온 곳은 모항해수욕장.이제 중요한 아이템들은 그래도 조금 이름 있는 걸 사야겠다 싶긴 하지만 그래도 살짝 돈 아깝긴 하다.전주에서 한시간만 달려와도 이렇게나 평화롭게 쉴 수 있다.지은이모가 사준 어린이날 선물.안성 와서 또 하나 배우고 왔습니다. 저렇게 아기는 키우지 말아야지.이젠 바닷물도 만져보고, 맨발로 걸어다니며 모래도 만져보고요즘 예쁜 자전거 많이 나왔던데 환희랑 타고다닐거 하나 사고싶긴 하다.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203-45촬영이 있는 날에는 환희의 사랑을 먹고 힘을 냅니다.집 근처에 새로생긴 카페, 사운드크림.전주는 뭐 아예 없고, 군산에 이거 하나 있어서....ㅋㅋㅋ 구경할게 딱히 없어도 그냥 오는 곳.30분이지만 잘 놀았지 시아야!이젠 이러고 나서 혼자 침대에서 내려오는게 더 신기하다.치팅데이는 아니지만 배가고파 쓰러질 것 같아 그나마 칼로리가 적은 생선구이집에 왔다지요?니네가 들어왔겠니 엄마아빠가 여기서 놀으라고 했겠지.에혀, 혼자 모래놀이나 하지 뭐.유모차로 걸어다니기도 편하고, 유아휴게실도 워낙 잘 되어있고.그만 들어가...떨어진다고.저녁에는 진리자유 어린이날 선물 전달하러 방문을 했지만잘 놀고, 잘 씻고좋긴 좋네?어디 나가는 날이었더라?아니 근데 미끄럼틀에서 막 큰 애들끼리 싸우고 하니까ㅋㅋ애초에 여기서 놀겠다고 아기가 때부려도 "여기는 3,4살 동생들 노는 곳이니까 우리는 다른데가서 놀자"라고 해야 정상아닌가.바바 시아야. 사진 너무 잘나왔지?"안돼" 하면 저런 표정....ㅋ여기 들어가있는 사진이 도대체 몇 장이야.마음에 드는구나?이 사진은 참말로 예쁘게도 나왔네.새로 산 피크닉매트 하나 달랑 들고 떠나왔는데도 좋은 사람과 함께니 좋구나.검정신발 마니아들만 사는 우리 집.................????????????????????????????????????이제 자야되지않을까?부안 바다 중 그래도 제일 갈만한 곳.갔다오자마자 잠들 수 있게 시아 다 씻기고 군산 롯데몰가서 커피 한 잔 홀짝홀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