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 아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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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06 04:42본문
우고 아길라르 오르티스 멕시코 대법원장 당선인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에서 치러진 판사 직접 선거 결과'친(親)여당' 성향의 인사들이 사법부의 최고기관인 대법원의 대법관 자리를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INE)는 5일(현지시간) 대법관 선거 개표를 100% 완료한 결과 우고 아길라르 오르티스·레니아 바트레스·야스민 에스키벨·로레타 오르티스·마리아 에스텔라 리오스·히오반니 피게로아 메히아·이르빙 에스피노사 베탄소·아리스티데스 게레로 가르시아·사라 이레네 에레리아스 등 9명이 당선됐다고 공표했다.헌법 규정에 따라 여성 5명·남성 4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모두 멕시코 집권당인 국가재생운동(MORENA·모레나) 또는 행정부의 추천을 받았거나 여당과 가까운 인사들이다. 대법관 후보 등록을 위해선 입법·사법·행정부 중 한 곳의 추천이 필수였다.바트레스·에스키벨·오르티스는 현직 대법관으로, 판사 선거 도입 전 세 명 모두 현 여당 창당 주역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의 추천을 받아 대법원에 입성한 바 있다.신임 대법원장에는 가장 많은 표(득표율 5.31%)를 얻은 아길라르 오르티스가 당선됐다.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살과 밀레니오 등에 따르면 1973년생인 그는 중부 오악사카(와하까)주 인구 700명 안팎의 작은 마을인 비야데과달루페에서 태어난 헌법 전문가다. 멕시코 법학 관련 최고 교육기관 중 하나로 꼽히는 베니토후아레스자치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믹스테카 원주민 출신인 아길라르 오르티스는 19세기 중반 대통령까지 지낸 멕시코의 역사적 인물인 베니토 후아레스에 이어 사상 2번째로 원주민 출신 대법원장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원주민 권익 옹호에 앞장섰으며, 1994년 원주민 인권 개선을 요구하며 무장 봉기했던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EZLN)의 법률 고문을 맡기도 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이제는 우리 차례'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던 아길라르 오르티스 대법원장 당선인은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통적인 검 조성명 강남구청장. [강남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사진)가 여름철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10월 15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28일 했다.구는 13개 실무반과 22개 동 주민센터 수방단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상황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수중펌프, 엔진양수기 등 총 1099대의 수방장비를 확보하고,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9800여 개의 모래 마대를 전진 배치했다. 아울러 이동식 및 휴대용 차수막을 각 동 주민센터에 배부해, 지하주차장 등의 침수 예방에 활용하도록 했다.지난 5월 13일에는 각 수방 담당자에게 엔진 양수기 등의 작동법을 교육하고 직접 시운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동식 차수막 설치·해체 훈련도 병행했다.이와 함께 재건축 공사장, 사면, 하천시설물 등 침수 취약지역 54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보유 중인 모든 수방 장비의 상태를 점검·정비했다. 빗물펌프장 8개소, 수문 12개소는 전문업체와의 합동 점검을 실시했고, 한강 나들목의 육갑문 3개소의 시운전을 통해 실전 준비를 마쳤다.구는 지난 2023년부터 도입한 집중호우 침수예·경보제를 올해에도 지속 운영한다. 도로 침수심 15cm에 이르거나 1시간 강우 55㎜, 15분 강우 20㎜ 초과 시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침수예보를 발령하는 방식이다. 침수예보가 발령되면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즉시 침수취약지역 현장을 순찰하고 기상상황 모니터링 등 상황 관리에 돌입한다. 도로 침수심 30㎝ 이상으로 상승하면 침수 경보가 발령된다. 이때는 구민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경찰서와 협조하여 차량 통제 및 주민 대피 조치를 병행하게 된다.기존 5개 취약지역(강남역, 대치역사거리 등)과 9개 동 주민센터에서만 운영했던 빗물받이 특별전담반은 올해부터 22개 전 동으로 확대 시행한다. 호우주의보 발령 등 비상 1단계 시(3시간 강우량 60㎜ 이상), 34개조 92명의 인력이 현장에 출동해 하수시설물을 순찰·정비하며, 도로 침수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하고 경찰과 함께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또한, 반지하 주택 등 침수 취약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동행파트너 제도’를 시행한다. 장애인,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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