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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례3 4) 사례4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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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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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례34) 사례4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제주도 우도의 포인트 상황거제 내만권의 통상적인 상황바람은 없으나 너울과 반탄류가 심한 거친 여밭 포인트어떤 경우이든 낚시를 하다 보면 내가 선택한 찌가 포인트 상황과 맞지 않아서 중간에 채비를 바꿔야 함에도 불구하고 철수 때까지 그대로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처음 간 포인트에서 찌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사실 처음부터 5B 반유동을 한 것은 아니다. 2B 전유동이면 충분하겠지 싶어서 시작했는데 반탄류에 채비가 뜨고, 정렬 속도도 느려서 바꾼 것이 5B 반유동이었다. 그 결과 5B 반유동으로 35~49cm까지 씨알급 벵에돔을 마릿수로 뽑아낼 수 있었다.바람과 조류에 발앞으로 밀려드는 상황을 극복해 내기 위한 무거운 채비최대한 자연스러움을 위한 찌의 선택가거도를 비롯한 서해권은 겉으로 보이는 표면 조류보다 눈에 보이지 않은 속조류가 빠를 때가 많다. 자칫 크릴이 속조류를 받아 크게 떠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적당히 눌러주는 봉돌이 필요하다. 보통 1.5호 찌에는 B~2B 봉돌 2~3개 정도를 분납해서 목줄 각도를 죽인다. 같은 부력이라도 여부력이 많은 찌가 속조류가 강한 곳에선 유리하다 할 수 있다.옆바람은 찌를 주기적으로 밀면서 채비 내림을 방해하는 요소다. 우도의 경우 벵에돔이 상층으로 부상하는 날이 드물기 때문에 보통은 중층 이하를 노리는 것이 우선이다. 이 날의 경우 대부분 입질이 3~4m 아래에서 왔다.적당한 포말 밀려오는 조류 상황이러한 방법은 횡조류나 나가는 조류일 때 가능하며, 안으로 들어오는 조류에서는 쓰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포인트 여건이 채비와 궁합만 잘 맞으면 시원시원한 입질을 보일 때가 많기에 조용한 내만에서는 B 전유동을 즐겨 쓰는 편이다. (B봉돌이 부담이면 g2 봉돌 두 개를 분납해 무게 중심을 분산시키는 것도 방법이다.)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도의 상황은 바람과 포말이라는 변수가 있다. 포말은 찌를 이리저리 밀어내며, 밑채비를 들어 올리기도 하니 너무 갯바위에 바짝 붙이는 낚시는 지양해야 한다. (포말 그 자체에서는 와류가 심해 미끼가 춤을 춘다.)이곳은 호수처럼 잔잔한 내만권 포인트다. 바람은 간헐적으로 불며 성가시게 했지만, 낚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그보다는 잔잔한 필드 상황을 고려해 예민한 입질에 대응할 수 있는 찌를 고르는 것이 우선이었다.그러면 채비를 충분히 날릴 수 있으면서, 채비 내림도 원활하게 0c 부력에 해당하는 찌를 선택하였다. 바람이 많은 제주도에서는 꽤 잘 먹히는 채비라 할 수 있다.따라서 이 경우는 찌의 착수음을 최소화 한 경량급 찌를 쓴다. 이날은 어느 정도 비거리를 염두에 둬서 9g대 찌를 썼지만, 7g 대 찌가 있으면 더욱 좋다. 작고 앙증맞은 물방울형 찌는 착수음이 적어 그 아래에 있는 벵에돔에 위화감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벵에돔이 크릴을 물고 가만히 있는 예민한 입질도 어신으로 보여주기에 유리하다 할 수 있다.어쨌든 가거도나 추자도의 물골 포인트는 속조류를 경계해야 하므로, 수심대보다 좀 더 묵직한 찌를 선택하는 것이 하층 공략에 실수가 없다. 대신 봉돌을 이용해 찌가 수면에 잠방잠방 잠기도록 여부력을 줄이는 섬세함이 필요하겠다. 이날은 해당 채비로 45~49cm급 감성돔을 4마리 정도 낚았다.잡어 등쌀이 극도로 심한 포인트 상황입질 예민한 임연수어를 위한 막대찌 채비너울과 강한 반탄류를 염두해 채비 안정에 중점을 둔 찌의 선택상황에 따라 좁쌀 봉돌을 물리라는 말은 조류와 바람 같은 변수를 고려해 채비 정렬과 가라앉는 속도를 조절하라는 의미다. 때문에 정확한 정답은 없고 g7번 같은 극소형 봉돌부터 g2 같은 무게감이 있는 봉돌을 1개 내지는 2개 이상 사용하는 것이다.2) 처음부터 채비를 만들어 오는 사람 즉, 포인트를 잘 알고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습관적으로 채비를 미리 만들어 오는 사람.바람에 견디고 비거리를 확보하는 동시에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한 부력의 선택이 자리돔은 개체 수가 너무 많을 때 분리가 힘들기도 하지만(그래서 내만권 낚시는 빵가루 경단을 준비해야 하며, 밑밥에는 크릴을 빼고 빵가루만으로 구성해야 한다.) 발 앞에 주기적으로 품질 하면, 시간은 다소 걸리더라도 학습을 시킬 수 있다. 대신 내 채비는 최소 10m 이상 떨어진 곳에 안착해 벵에돔을 노릴 수 있어야 한다.마지막으로 봄철 임연수어 낚시에 관해 짤막하게 정리하겠다. 임연수어 채비도 결국에는 감성돔 채비의 연장선이다. 차이라면, 입질 수심층이 대중없다는 점, 이는 밑밥에 곧잘 반응해서 떠오르는 벵에돔과 비슷하다.잡어 성화를 고려해 애초에 원거리 심층 공략을 염두에 둔 찌의 선택밑밥을 뿌리자 상황은 절망적으로 변했다. 이런 잡어 밭에서 벵에돔만 솎아내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밑밥으로 분리하기 힘든 고등어, 전갱이가 아닌 자리돔이 대부분이란 점.잡어 등쌀을 피하면서 중거리권 심층의 예민한 벵에돔을 공략하기 위한 찌의 선택3) 평소 즐겨 쓰는 찌 한두 가지만을 돌려쓰는 사람 등.위 사진은 바람이 몹시 부는 날, 제주 우도의 상황이다. 옆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으며, 갯바위 근처에는 강한 포말이 주기적으로 밀려든다. 거제도만큼 잡어가 심하지는 않지만, 여차하면 공략 거리를 넓혀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이 역시 바람을 가르고 원하는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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