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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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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하반기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한국수력원자력 부스에서 초소형 모듈 원전 SMR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2024.10.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개발을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이 발의되면서, SMR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둘러싼 환경단체와 원자력 학계 간 논쟁이 본격화되고 있다.이재명 정부는 재생에너지를 강조하면서도 SMR 필요성을 언급하는 등 실용적 접근을 강조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대선후보 토론에서 "원전을 활용하되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 가야 한다"면서도 "기저 전력원으로 원전을 완전히 중단할 수 없다고 본다. 가능한 범위에서 활용하고 더 안전한 소형 모듈 원전(SMR) 기술 개발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실용성'을 강조한 이재명 정부 임기 초에 원자력 논란이 다시 불붙으며, 입법 추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논란의 SMR 특별법, 뭐길래…미래 SMR 시장 경쟁력 확보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형모듈원자로 기술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은 미래에 열릴 SMR 글로벌 시장에 대비해 국가적 역량을 모으고자 제안됐다.이번 법안은 △기술 개발 기본 계획 수립 △관련 제도 개선의 행정·재정 지원 명문화 △민간 기업 육성 및 실증 사업 지원 근거 △인력 양성 정책 근거 △사회적 수용성 확보 시책 수립 근거 등을 담고 있다.현재 글로벌 원자력 시장은 대형 원전 위주 경쟁이지만 향후에는 SMR을 중심으로 경쟁이 일어날 전망이다.이어확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은 "특정 지역에서 필요한 만큼만 전기를 생산해야 하는 수요는 전 세계에 많은데 SMR이 이를 충족할 수 있다"며 "아프리카, 캐나다 등 국토가 큰 곳은 대형 원전을 지으면 대규모 송전 인프라가 필요한데 설치·관리 비용 때문에 SMR이 적합하다"고 설명했다.또 SMR은 전력 생산 확대가 비교적 용이해 대형 원전에 비해 반도체 산업단지, 데이터 센터 등 지역별 대규모 전력 수요 대응에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다.이처럼 SMR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미국, 중국 등에서도 에너지·산업 전략의 일환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전 유성구을 )이 소 성남 탄천과 동막천 합류 지점에 조성한 수달 서식처. 사진 제공 = 성남시 [서울경제] 성남시는 수달 보호를 위해 구미동 일대 탄천과 동막천 합류 지점에 서식처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1급 멸종위기인 수달은 올해 상반기 탄천과 동막천 일대에서 서식하는 게 확인돼 시민들을 기쁘게 했다. 성남시는 수달 영역표시 배설물과 발자국, 모래 자국 등을 지점별로 1~4건 발견했다.수달 서식처는 성남환경운동연합과 2차례 협의를 거쳐 2m 길이의 땅속 이동 통로를 내는 방식으로 조성했다. 성남시는 물가에 있는 흙구덩이를 파서 생활하는 수달의 생태 특성과 야행성 동물임을 고려해 땅속에 ‘U’자 형 플륨관(폭 60㎝, 높이 60㎝)을 뒤집어서 설치해 서식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플륨관 끝엔 주름관(내경 25㎝) 2개를 연결해 출입구를 만들었다.성남시는 연 4회 서식처를 관찰하고, 수질 관리를 강화해 수달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가꿔 나간다는 방침이다.성남시 관계자는 “수달은 하천 생물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균형 있게 조절해 주는 핵심종이자 수 환경의 건강도를 평가하는 지표종”이라면서 “2023년 10월 탄천 수질이 1급수로 측정된 이후 깨끗한 상태를 현재까지 유지해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남=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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