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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4-1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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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연합뉴스 가자지구 전쟁을 재개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규탄하는 공개서한이 이스라엘 각계에서 잇따라 발표됐습니다. 현지시간 4일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이스라엘 공군 예비군과 퇴역 장교 약 1천 명은 공개서한을 통해 네타냐후 총리의 가자지구 공격을 비판하고 인질 석방을 위한 하마스와의 협상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서한에서 이스라엘이 지난달 하마스와의 휴전 합의를 깨고 가자지구 공습과 지상 작전을 재개한 것은 네타냐후 총리의 개인적 이해관계에 따른 것이라며 네타냐후 총리 내각이 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군인과 인질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비판했습니다. 그 뒤 이스라엘 해외정보기관 모사드의 국장을 지낸 3명을 포함해 전직 요원 약 250명은 이 공개서한에 추가로 서명하며 규탄에 목소리를 보탰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사회를 내부로부터 무너뜨리려는 극단적인 비주류 집단이 작성했다"며 서한의 내용을 평가절하했습니다. 서명에 참여한 모든 예비역 군인을 임무에서 제외하라고도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비판의 봇물은 터진 뒤였고, 이스라엘군의 낙하산 부대와 전차부대의 예비역 군인들, 의사, 교육자까지 약 1만 명 이상이 비판 대열에 동참했다고 WP는 전했습니다. 특히 전직 참모총장 2명을 포함한 전차부대·낙하산 부대원 1천500명은 이날 발표한 서한에서 "우리는 전차를 운전하고 군대를 지휘하며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며 가자지구 전쟁의 즉각적인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연초 합의한 휴전 절차에 따라 잠시 교전을 중단했으나 휴전 논의가 더 이행되지 못하면서 지난달 다시 전쟁을 재개한 상태입니다. 이후 양측은 이집트와 카타르 등 중재국들을 통해 휴전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앵커]저녁에 술을 마신 뒤 아침엔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는 일이 여전히 많은 것 같습니다.경찰이 출근길에 불시 음주단속을 벌였는데 2시간 만에 1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추재훈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리포트]이른 아침 아파트 단지 주변 도로.경찰관들이 차량을 차례로 멈춰 세웁니다.["음주 단속입니다. 감지 한 번 하겠습니다. 세게 한 번 후~ 불어주세요."]금세 운전자 한 명이 적발돼 차 밖으로 불려 나옵니다.["바람 쭉 넣으세요. 후, 더 더 더…."]["0.047% 나왔습니다. 면허 정지 수치 나왔어요. 일단 여기서 서류 작성해야 해서요. 신분증 확인하고…."][운전자/음성변조 : "(몇 시쯤 드신 거예요?) (밤) 10시 정도까지."][운전자/음성변조 : "(아침까지 (술기운이) 남아 있을 거라고 생각은 안 하셨던 거죠?) 그렇죠."][이기형/의정부경찰서 교통과장 : "과음을 하셨다면 다음 날 아침에는 꼭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지키지 않는 운전자가 속출합니다.[운전자/음성변조 : "아내도 오늘 버스 타고 간다고, 너 술 냄새나니까 안 된다고 그랬거든요. 그랬는데 (제가) 괜찮다고…."]경기북부 지역에서 아침 7시부터 2시간 동안 단속이 이어졌습니다.["0.057% 면허 정지 수치 나왔습니다. (아이, 그렇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0.03% 이상 나와서 정지고요."]면허 정지 12건이 적발됐고 만취 상태로 볼 수 있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면허 취소도 1건 있었습니다.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사람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날 술을 마셨다면 아침 운전은 피해야 합니다.[오범조/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 "개인 차이가 분명히 있고 그래서, 아침에 술이 좀 깼다고 느낄 수는 있어도 혈중에 알코올은 분명히 남아 있는 상태여서…."]경찰은 '음주 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김형준/영상편집:서윤지/그래픽:박미주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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