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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4-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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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회의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5.4.1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끝)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8일 12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국회를 향해 "일체의 정치적 고려없이, 오직 국민과 국가 경제만을 생각하며 대승적으로 논의하시고 신속하게 처리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추경안 심의·의결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국회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이견이 없는 과제 중심으로 추경안을 마련했으며, 오늘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주 초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대서양동맹 한자리에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왼쪽부터)과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 귄터 자우터 독일 외무부 정치국장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우크라이나 종전 회담을 진행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 AFP 연합뉴스]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광물협정 시간표가 나왔다.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감정싸움 끝에 파국으로 끝난 광물협정 서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의 광물협정에 대한 질의에 “오는 24일에 서명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6일쯤 협정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해 실제 서명 날짜는 아직 불확실하다.이날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광물협정 체결 협상에 속도를 내기 위한 의향서(MOI)에 서명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광물협정을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022년부터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각종 군사·재정 지원 비용을 회수할 계획이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은 당초 약 3000억달러(약 427조원)에 달하는 지원 비용 회수를 요구했으나, 최근 협상 과정에서 이를 1000억달러 수준으로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중국이 미국을 상대로 희토류 등 핵심광물에 대한 수출통제 조치가 광물협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현재 희토류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으며, 어떤 기업이 희토류를 받을 수 있을지 결정할 권한을 지니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중국 외에는 희토류 정제 시설을 갖춘 나라가 거의 전무하다”면서 “미국을 더 취약한 상황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희토류 생산 과정에서 환경오염 물질이 상당수 나온다. 이 탓에 유럽연합(EU)을 포함한 다수 국가들은 자국 내 희토류 생산을 회피하고 있다.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미국은 전체 희토류 화합물 및 금속 수입의 7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버밍엄대에서 필수 원자재에 대해 연구하는 개빈 하퍼 박사는 BBC에 “중요한 희토류 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스마트폰에서 군사 하드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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