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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의 가상자산 공약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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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4-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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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의 가상자산 공약의 핵심은 두 가지로 비트코인과 달러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이 둘은 트럼프 정부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구호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주식만큼이나 가상화폐 시장도 출렁거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에 맞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던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약 20% 하락한 8만달러대에서 횡보를 거듭하고 있다. 가상화폐가 트럼프 2.0 시대에 가장 각광을 받을 재테크 자산이 될 것이라는 믿음도 가격의 등락만큼이나 휘청대는 중이다.2025 서울머니쇼에 나선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단지 트럼프 대통령의 친화적 성향 때문이 아니라 거시적 경제 정책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장기 수혜를 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 중 특히 정책적 수혜가 예상되는 알트코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현장에서 짚을 예정이다.머니쇼 첫날인 5월 8일 강연에 나서는 이용재 미래에셋증권 수석매니저는 스테이블코인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달러 또는 다른 법정통화로 가치가 고정돼 있는 스테이블코인은 가상화폐 거래 용도로 주로 사용되지만 차세대 지급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인 '지니어스(GENIUS)'를 제정해 육성할 계획이며 트럼프 일가도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팔을 걷어붙였다.이 수석매니저는 "연준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대신 민간의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부양할 경우 연준의 권한 확대를 막고 달러 패권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여기에 스테이블코인 산업의 폭발적 성장은 결국 가상화폐 산업의 육성으로 이어진다고 이 수석매니저는 강변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의 현 사용 목적 1순위는 가상화폐 구매 및 관련 서비스 이용"이라며 "스테이블코인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비트코인을 위시한 가상화폐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월가의 금융회사들도 비트코인을 활용해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미래 먹거리를 챙기길 원하기 때문에 가상화폐 산업의 성장은 필연적"이라고 덧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의 공약인 비트코인의 전략적 자산 비축도 여전히 효력이 살아 있는 호재다. 비축을 위한 행정명령이 발효됐지만 실제 비축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트코 [서울=뉴시스]이지민 수습 기자=18일 오후 4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들이객이 북적이고 있다. 2025.04.18 ezmin@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이지민 수습 기자 = 낮 최고기온이 29도를 기록한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은 초여름 날씨를 만끽하러 온 나들이객으로 북적거렸다. 이날 오후 1시께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 지하철 역인 5호선 여의나루역은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 돗자리와 텐트, 간이의자 등을 카트에 담아 끌고 가는 친구와 연인들로 가득했다. 지하철역 앞 돗자리 대여 상점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호객하고 있었으며, 한강공원 입구로 들어서자 탕후루,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간이 노점들이 시선을 끌었다.같은 시각 서울의 기온은 약 23도를 기록했다. 오전에 흐렸던 하늘이 점차 개면서 햇빛이 초여름 날씨처럼 뜨거워졌다. 공원을 찾은 이들은 갑작스럽게 더워진 날씨에 입었던 겉옷을 벗어 손에 들고 소매를 걷었다. 반팔을 입은 이들은 가져온 겉옷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햇빛을 가리기도 했다.여의도 한강공원 내는 '피크닉 성지'로 불리는 만큼 잔디밭 나무 그늘 밑마다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즐기는 이들로 북적거렸다. 친구·연인들은 저마다 간이테이블에 즉석 라면, 치킨, 떡볶이, 김밥 등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따뜻한 초여름 날씨를 즐기는 모습이었다.잔디밭에 돗자리를 깔던 대학생 연인 최지형(22)씨, 김나연(22)씨도 공강을 이용해 나들이를 나왔다. 최씨는 "아침에 흐렸는데 날씨가 괜찮아졌길래 오전에 수업을 듣고 한강을 찾았다"며 "바람이 시원하고 놀기 좋은 정도여서 쉬기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친구 2명과 피크닉을 온 이하경(28)씨도 오전 근무를 마친 뒤 한강공원을 찾았다. 이씨는 "계속 추웠는데 오늘 갑자기 확 더워지면서 배달음식을 들고 피크닉을 왔다"며 "지난 주 벚꽃축제 할 때보다 날씨가 더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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