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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울산] [앵커]초광역 경제동맹 출범 2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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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4-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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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울산] [앵커]초광역 경제동맹 출범 2주년을 맞아, 부산과 울산, 경남 등 3개 광역단체장이 부산에 모였습니다.이들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지역 주요 사업을 대선 공약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한 발 더 나가, 분권형 개헌을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리포트]2029년 말 개항을 목표로 하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성공적인 개항을 위해서는 부산은 물론, 울산과 경남까지, 지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광역 교통망이 필수입니다.부·울·경 3개 시·도가 참여하는 초광역경제동맹도 이런 광역 교통망 구축을 대표적인 공동협력 사업으로 내세웠습니다. 초광역경제동맹 출범 2년을 맞아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지사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이들은 우선, 60여 개 공동협력 사업 가운데 울산-부산-가덕도신공항 광역철도 등 모두 21개 사업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박형준/부산시장 :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부·울·경 공동협력 사업이 대선 공약에 반영되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3개 시·도지사는 나아가 중앙과 지방 정부의 권한을 배분하는, 분권 개헌 논의가 이번 대선 과정에서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김두겸/울산시장 : "대통령과 국회의 역할 분담을 새롭게 하고,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권한을 배분하는 이중 분권 개헌을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이제 50일 앞으로 다가온 조기 대선.조기 대선 국면에서 부·울·경 초광역경제권 주요 현안 사업들이 얼마나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KBS 뉴스 강성원입니다.촬영기자:윤동욱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고은재 캐스터! [캐스터] 네, 고은재입니다. [앵커] 어제는 종일 흐리고 비바람이 불었죠. 이제 비는 모두 그친 것 같군요? [캐스터] 네, 밤사이 비구름도 모두 물러났고요. 앞으로 하늘도 더욱 맑아지면서 요란했던 봄 날씨가 점차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다만 오늘 아침까지 꽃샘추위는 여전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 3도 안팎으로, 공기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한 정도로 차갑습니다. [앵커] 그럼 따뜻한 봄 날씨는 언제쯤 돌아올까요? [캐스터] 네, 일단 오늘 오후부터 따뜻한 서풍이 불어 들면서, 서울 한낮 기온이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지만, 여전히 예년 수준을 4도가량 밑도는 정도고요. 완연한 봄 날씨가 돌아오는 건 전국이 20~25도 안팎까지 오르는 내일 낮부터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현재 안개가 짙게 끼어있는데요. 특히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가시거리가 100~200m 안팎까지 뚝 떨어진 상황입니다.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는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에서는 어제 내린 눈비가 얼어붙은 곳도 많겠으니까요. 출근길 안전운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간만에 전국이 맑은 가운데 공기까지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2.8도, 춘천 0.2도, 대전 4도로 쌀쌀한데요. 앞으로 해가 떠오르면 안개도 걷히겠고, 낮 동안 기온도 어제보다 4~8도가량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 14도, 광주 16도, 대구와 부산 17도 보이겠고요. 다만 여전히 이맘때 수준은 밑돌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서울 한낮 기온 23도까지 올라, 예년보다 포근한 봄 날씨가 예상되고요. 모레는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에, 주말에는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구름은 물러갔지만 오늘도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유지되고 있는데요. 강풍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상암동에서 YTN 고은재입니다. YTN 고은재 (ejko0428@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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